2019 Weekend Disrupt – 제 2회 스텔스 창업 포럼 후기

2019 Weekend Disrupt – 제 2회 스텔스 창업 포럼 후기

2019년 1월 5일 새해 첫 주말 토요일 14:00!

연세대학교 공학원 대강당에서 위켄드 디스럽트 2회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매운 추운 날씨의 새해 첫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는 200여 명의 직장인, 대학생 여러분이 포럼에 참가해주셨습니다.

두근두근~ 입장부터 기대되는 위켄드 디스럽트 포럼!

네트워킹 투자 게임에 사용되는 투자 칩이랍니다.

위켄드 디스럽트 포럼에서는 각자의 창업 아이템에 대하여 발표하고

서로 관심 있는 아이템에 투자자로써 투자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포럼 시작과 함께 가장 처음으로 위켄드 디스럽트의 김지웅 대표가

스텔스 스타트업과 비전에 대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스텔스 창업의 기회요인과 전략, 그리고 향후 실행 및 육성 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금번 위켄드 디스럽트 포럼은 1회 포럼 보다 더 많은 다양한 회사와 출신의 사람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위켄드 디스럽트는 수많은 포럼 신청자 중에 다양한 회사, 다양한 직종의 Fit이 맞는 우수한 사람들에게 우선 참가 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위켄드 디스럽트가 추구하는 스텔스 창업의 가치 중 하나가 다양한 회사, 출신의 우수한 예비 창업자 간의 조합과 팀 빌딩이기 때문입니다.

가능성 있는 우수한 직장인들을 혁신적인 기술 창업가로 지속적으로 탄생시키는

위켄드 디스럽트의 스텔스 스타트업의 비전은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창업 생태계의 한 축이 될 것입니다.

위켄드 디스럽트 및 스텔스 스타트업 소개에 이어 최신 기술 산업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3가지 산업 트렌드 세미나가 이어졌습니다.

우선 위켄드 디스럽트의 Advisor 이자 산업공학 전문가인 영풍의 천영준 박사님이

인공지능, 데이터마이닝과 산업 트렌드에 관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블록체인 회사 게임엑스코인의 김남웅 매니저님이

블록체인과 비즈니스 모델 트렌드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 전능아이티의 박은식 팀장님이

헬스케어 테크 최신 트렌드와 국내외 비즈니스 모델에 관하여 발표하였습니다.

헬스케어 분야 국내외 트렌드와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한계, 비즈니스 모델 설계 시 성공 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산업 트렌드에 이어 위켄드 디스럽트의 황성종 파트너가

국내외 스타트업 최신 비즈니스 모델 트렌드에 대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최근 실리콘밸리에서 투자를 유치였고 주목받는 비즈니스 모델 몇 가지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기술들이 실제로 어떻게 응용되어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실현되는지에 관하여

깊은 인사이트를 제시하였습니다.

빠르고 유익하게 진행된, 스텔스 스타트업 소개, 산업 트렌드, 스타트업 비즈니스 모델 발표 등에 이어

포럼에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킹 & 가상 투자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위켄드 디스럽트이 네트워킹은 일반적으로 알아서(?) 하는 자기소개 방식의 네트워킹이 아닌

참가자 모두가 자신의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여 포럼에 참가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모의 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하는 자연스러운 네트워킹을 2라운드에 걸쳐 하게 됩니다.

금번 포럼에 참가한 사람들은 이날 각자 서로 다른 회사/직종 출신의 14명의 우수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우수한 사업 아이템으로 평가된 분들에게 주어진 엘리베이터 피치 시간!

정말 다양하고 멋진 사업 아이템이 발표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위켄드 디스럽트의 김활 공동 창업자가

위켄드 디스럽트 후속 프로그램으로 각종 모임 클럽, 스텔스 모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이 모든 프로그램이 오후 4시간 동안 이루어졌고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끝까지 함께해주셨습니다.

저희 위켄드 디스럽트 팀은 바쁜 주말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오시는 포럼 참가자분들에게

가능한 많은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넓은 네트워킹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와주신 200여 명의 예비 창업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갈수록 더 해가는 스텔스 스타트업의 열기!

금번 포럼은 지난 포럼보다 더 많은 인원을 초대하기 위하여 200여 명 수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진행하였지만

짧은 기간 동안 무려 700여 명 이상의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모든 분들을 초대해드리지 못하여 아쉬웠답니다.

올해에도 계속되는 포럼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우수한 팀들이 탄생하고

Disruptive한 비즈니스 모델들이 탄생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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